[언론보도] 방폭 산업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텍코리아(Ex Tech Korea)

등록일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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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의 방폭 관련 기준 개정과 연구활동

2018년 7월 12일 가스안전공사에서 승인된 KGS GC104 (방폭전기기기의 수리, 보수, 재생, 개조 및 변경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2019.01.01부로 방폭전기기기는 국제표준 IEC(국제 전기기술 위원회)표준에 따라 수리 및 보수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은 최근 5개 분야 중 총 79건의 ‘2018년도 산업안전보건 연구결과’를 공개하였고, 그 중 ‘정전기 방전 검지기술 및 관련 기기 방폭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인화성 가스/액체, 가연성 분진 취급 공정에 적용 가능한 방폭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산업현장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같은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방폭과 국제 방폭 표준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스나 인화성물질은 정전기나 작은 스파크에 곧바로 인화되어 자칫하면 큰 폭발로 이어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필히 방폭기기가 설치되어야 한다. 이에 가스, 석유화학, 정유, 반도체 공정, 터널, 가연성 가스, 분진, 위험물 등으로 인한 산업현장 사고 외에도 인명피해, 주위 시설 등으로 번질 위험이 있는 요소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서는 방폭의 개념을 숙지하고 설계, 시공 및 운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방폭개념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필수화 되어가는 추세다.

 

또한 위험지역(Hazardous Area)내의 방폭구역에서는 작은 실수가 치명적인 폭발 화재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그에 걸맞는 안전 지식과 숙련된 방폭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IECEx(국제방폭인증기구)에서 발급하는 IECEx CoPC(Certificate of Personal Competency)는 방폭구조와 장비 및 전기 설비와 관련한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구한다. IECEx CoPC는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직접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엑스텍코리아, 방폭교육과 인증, 컨설팅, 산업안전 등 다양한 기술력 보유

방폭산업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텍코리아(Ex Tech Korea)는 전 분야의 산업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안전의식과 그에 따른 방폭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사업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회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방폭산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IEC-60079 표준에 따른 방폭인증 컨설팅, 경영시스템 컨설팅을 실행하고 호주 TSA와 함께 Unit Ex 001부터 Unit Ex 010까지 IECEx CoPC 취득에 필요한 전 Unit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텍코리아(대표 홍동우)는 "전문방폭기술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방폭EPC, 방폭인증 컨설팅, 경영시스템 컨설팅 등 방폭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더 나아가 표준화된 방폭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방폭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방폭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외 교육일정 또는 기타 문의사항은 엑스텍코리아(Ex Tech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오정선기자

(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765249&thread=10r02)